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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강릉 여행/꼬빔 맛집] 강릉 여행 1박 2일 마지막 저녁식사 친구추천 ‘강릉 엄지네 꼬막집’ 꼬막비빔밥, 육사시미 강릉 여행 맛집으로 추천

by miyaming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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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미야예용 ㅋㅋㅋ
강릉여행 1박 2일 밤은 항상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여행을 다닐때마다 느끼는 이 감정 ㅠㅠ
마지막날이 늘 아쉬워요ㅠㅠ

그래서 친구가 강릉 여기는 꼭 가봐야한담서
데려갔던 곳을 공유해볼려해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처음 가본거라 허허..


강릉 엄지네 꼬막집



외관이 이렇게 너무나도 잘 보이도록 되어있어서
잘 찾을 수 있어용!! 1호점이랑 2호점이 따로 되어있더라구요

저희는 1호점 자리가 가득차서
2호점으로 가라고 해서 2호점으로 ㅋㅋㅋ



일단 들어와서 주문은
친구가 후다닥후다닥

이건 먹어야돼 하면서
육사시미랑 꼬막비빔밥을 시켯어용
둘이 먹기 양이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맥~걸리는 필수쥬!!



기본찬으로 미역국을 주는데
이 미역국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미역국은 맛없을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주문한 육사시미랑 꼬막비빔밥
지금 다시봐도 먹고 싶어지는 비쥬얼이네여...
ㅠㅠㅠㅠ아 배고파져여....ㅠㅠㅠ


주문한 음식도 왔겠다
쨔-안 !

오늘 하루 고생한 우리에게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육사시미는 이러코롬 먹는거지요
아ㅠㅠ 맛있었는데ㅠㅠㅠㅠ

딱 네명이 가면 먹을 양이였어여...
다음에는 커플로 옵시다 친구..




아! 오후쯤이였나..
차타고 지나가는데 이렇게 팔더라구요
그래서 둘이서 저거 잠옷으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질러버린 잠옷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저녁 이 옷 입고
깔라만시+소주+얼음에
안주는 젤리로 조져버렸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있으니까 무서운거 보쟈보쟈 이러고
오분도 안돼서....꺼버림 무서웡....


급하게 잡힌 강릉 1박 2일의
저녁이 이렇게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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