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예요!
부산 당일치기 여행은 이렇게
끝을 바라보고 갑니다
항상 여행은 끝무렵이 가장 아쉬워요
그래도 이 아쉬움덕에 다시 오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가게된 카페는
공항앞 카페 이자벨
외관부터 여행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느낌이 물씬나네요!
김해공항 근처라서
잠시 쉬어가도 될 만큼
아늑하고 여유로운 공간이였어요
인테리어가 정말 예뻣어요 ㅋㅋ
저희는 레몬에이드랑 히비스커스티를 마셨다지요!
주문받는 곳 옆 공간인데
뭔가 유럽느낌?ㅇㅣ랄까?
구석구석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ㅋㅋ
그리고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이니까 어딜가도 트리가 있더라구요!
역시 큰 트리가 젤 이뻐요 ㅋㅋㅋㅋ
반짝빤짝 계속 빤짝이는 트리 전구!
너무 예뿌!!!!
보이나요 이 반짝이는 트리전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도 이쁘게 풀떼기?,,,뭐쥬..?
ㅋㅋㅋㅋㅋ이름을 모르게뚀
이쁘게 장식해서 주셨어요 ㅋㅋㅋ
전구도 뭔가 갬성이 느껴져서
호딱 찍어버렸다능 ㅋㅋㅋㅋㅋ
전구 이쁘지 않아용?
우리집에는 하얀색깔 전등이있는데
먼지가 먼지가.. 아효
암튼! 여기는 구석구석 갬성사진을
찍을 만한게 많았어요 ㅋㅋㅋ
전체컷 찍어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계셔서 못찍었다가
운좋게 잠시 아무도 안계셨을때
찍어버려찌요 ㅋㅋㅋㅋㅋ
이쁘죠?!!?진짜이쁘죠!?!?
이런 분위기 너무 아늑하고 좋아요
이날 진짜 당일치기도 피곤한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둘다 피곤에 쩔어있음
눈풀린 기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눈을 뜨고 있는데 사진은 눈이 풀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카페를 나와서
한 20분도 안걸어서 김해공항 국내선으로
도착해버렸다능!!!!!!!!
너무 일찍와서 배도 고프고해서
컵어묵을 먹는데
뜨뜻하게 몸데우기 좋았음
이렇게 우리의 부산 당일치기여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내일의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함으로
둘다 화이팅! 일단 자자
둘다 비행기에 타자마자
딥슬립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당일치기는 힘든 여행이여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이박삼일 오쟈....
